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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터치, ‘기부천사’ 션과 모델 재계약 체결!

더퍼스트터치, ‘기부천사’ 션과 모델 재계약 체결! | 1

유아용품 전문기업 더퍼스트터치(대표 전선하)가 나눔과 기부의 아이콘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수 션과 2년 연속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가수 션은 1997년 가수로 데뷔 당대 최고의 톱스타로서 자리매김한 이후 오랜 기간에 걸쳐 사회 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나서서 꾸준히 실천해 왔다. 지치지 않는 열정과 신념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부와 선행의 대명사로 등극한 것.

이와 관련 더퍼스트터치는 지난 해 션의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이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 전년에 이어 광고 모델 재계약을 확정했다. 나눔 경영을 지향하고 실천하는 본사의 창립 이념과 사회 봉사에 대한 션의 신념이 시너지 효과를 더해온 것을 체감해 반영한 결과다.

특히 더퍼스트터치는 2년 연속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인 페넬로페 기저귀와 물티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션과 함께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의 매출 핵심인 20대~30대 아기 엄마 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편 점차 확대되고 있는 유아용품 시장을 보다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세희 이사는 “자사 모델로 1년 동안 활동했던 가수 션과 2년 연속으로 광고 계약을 완료했다. 션은 밝고 건강한 기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전파하는 대중적인 아이콘이며 친근한 외모, 화제성은 물론 20대부터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공감 가능한 매력적인 모델이다”며 “앞으로 션과 함께 브랜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검증된 제품력과 차별화 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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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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