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밀레, 라이프스타일 컨셉 스토어 오픈
MEH(대표 한철호)가 3일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라이프스타일 컨셉 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늘 문을 연 밀레 신세계 강남점은 ‘등산’에 범위를 한정 짓던 기존의 국내 아웃도어 문화에서 탈피, 소비자들에게 보다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자 기획 됐다.
밀레, 엠리밋, 나파피리 등과 같은 MEH의 아웃도어 제품, 트레블 웨어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기어 & 리빙 브랜드 제품을 소규모 편집숍의 개념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점차 인기를 끌고 있는 백패킹, 트레일 러닝 관련 용품은 물론이고, 빠른 이동 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여유롭고 느긋하게 즐기는 여행을 의미하는 ‘슬로우 트래블’(Slow Travel) 컨셉에 걸맞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 매장이다.
미니 편집숍 코너에서는 독일의 해먹 전문 브랜드 ‘아마조나스’, 미국 멀티툴(Multi Tools) 브랜드 ‘레더맨’, 스피커 브랜드 ‘터틀’, 독일 LED 랜턴 브랜드 ‘레드 렌저’, 야외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다가도 손쉽게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한 올인원 커피메이커 브랜드 ‘카플라노’를 비롯해 각종 아웃도어 고글 및 시계까지 아웃도어 활동에 꼭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210 Likes
5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