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수지 주연 ‘함부로 애틋하게’ 지원 사격

스칸디나비아 선글라스 브랜드 카린(CARIN)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 지원에 나섰다.

첫 방송을 앞둔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甲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乙 다큐멘터리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특히 김우빈과 수지의 전무후무한 비주얼 커플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숱한 화제를 낳고 있다.

카린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수지는 영세 프로덕션의 다큐멘터리 PD인 노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카린은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 지원을 통해 수지를 전폭적으로 응원하고 나섰다.

카린 관계자는 “현재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수지 주연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 지원을 통해 이색적인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선글라스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