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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이범수 가족의 LA 다저스 패밀리룩
배우 이범수 가족이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이범수 부부와 소다 남매가 8일 오후 MLB 올스타 게임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범수 가족은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LA 다저스 유니폼으로 감각적인 패밀리룩을 연출했다. 특히 이범수와 그의 아내는 여름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를, 소다 남매는 귀여운 LA 다저스 모자를 유니폼과 함께 매치해 청량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범수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무엇이든 척척 자신 있게 해내는 딸 소을, 누나가 하는 것은 모두 따라 하고 싶은 귀염둥이 아들 다을,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내 이윤진의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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