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Michael Kors 2016 F/W Campaign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의 2016 가을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의 테마는 ‘개성’으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Mario Testino)가 촬영했다.
광고 모델로는 세계적인 톱 모델 프레야 베하 에릭슨(Freja Beha Erichsen)을 비롯해 에미 라프(Emmy Rappe), 로미 숀버거(Romy Schonberger), 스벤 드 브리스(Sven de Vries)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뉴욕에 기반을 둔 브랜드 헤리티지를 재조명 했다. 70년대 젯셋 스타일의 화려함과 풍부한 텍스처 그리고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표현했다.
특히 프레야 베하 에릭슨이 등장한 광고 이미지는 마이클 코어스의 가을 컬렉션 쇼에 등장한 깃털 장식, 오버사이즈 퍼, 체인 디테일 등을 포함한 컬렉션 의상과 액세서리의 모든 상징적인 디테일과 볼드한 텍스처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마이클 코어스 맨즈 컬렉션 광고 이미지에는 네덜란드 모델인 바우터 필렌(Wouter Peelen)이 전용기에서 내리는 모습 등을 통해 맨즈 라인의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담았다.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기존의 틀을 벗어나고자 했다”며 “하늘거리는 깃털을 비롯해 질감이 느껴지는 트위드 등 여러 디테일을 통해 개인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존재감과 캐릭터를 담은 의상들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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