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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가이’ 에릭남, 옴므파탈 매력 발산
가수 에릭남이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신곡 앨범으로 돌아온 에릭남은 매거진 더스타와 함께 ‘나쁜 남자’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에릭남은 기존 댄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보다 남성적이고 과감한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에 이어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최근 미국에 다녀 왔다. 아직은 말할 수 없지만 대단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며 “하이디 클룸과는 밥도 먹고 노래도 들려줬다. 그녀가 영어로도 노래를 내라고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에릭남의 패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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