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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무도 정준하, 액티브한 여름 워치 패션
MBC ‘무한도전’에서 원년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정준하가 센스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91회에서는 박명수, 주호민 작가의 릴레이툰이 공개되었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화려한 부활을 다뤘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웹툰 작가들이 함께 그리는 ‘릴레이툰’은 총 6주 동안 진행됐는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정준하는 독특한 문양이 돋보이는 베이직한 흰색 헨리넥 셔츠로 깔끔한 스타일을 보여주었고 회중시계를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빅 다이얼 러버 밴드 워치를 착용하여 여름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선보였다.
정준하가 착용한 유니크한 다이얼이 돋보이는 워치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가가 밀라노(GaGa Milano)’의 매뉴얼 크로노 48 제품이다. 땀과 오염에 강한 러버 소재로 제작된 스트랩은 익스트림 스포츠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추었다.
그 중에서도 가가 밀라노만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젠틀한 신사의 보우타이를 연상시키는 러그 디자인과 12시 방향에 위치한 독특한 크라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반적인 시계의 3시 방향이 아닌 12시 방향에 크라운을 탑재해 손목과 용두간의 마찰을 피할 수 있도록 설계, 극도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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