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추동 컬렉션 ‘Modern Trail’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팀버랜드는 이번 F/W 컬렉션에도 여전히 브랜드가 지향하는 도심 속 아웃도어를 만끽할 수 있는 ‘Made for the Modern Trail’이라는 캠페인 아래 그동안 한정적으로만 생각했던 아웃도어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 안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가져와 어반 아웃도어를 이야기하고 있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현대를 살아가는 도심 속의 개척자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40년 넘도록 팀버랜드의 아이코닉 옐로부츠를 만들어온 컬러와 소재 그리고 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발전시켜 팀버랜드의 헤리티지를 지키면서도 스타일과 기능적인 측면 모두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컬렉션들을 선보인다.
팀버랜드의 아이콘, 6인치 프리미엄 부츠인 옐로부츠는 우리 브랜드의 영원한 아이콘이자 근간이다. 이는 우리가 만드는 무수한 컬렉션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영감을 주는 브랜드의 뮤즈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 우리는 옐로부츠라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만든 요소들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고 그것을 예측 불허한 새로운 시대에 맞도록 재해석했다.
모던트레일 속 삶이란 끊임없는 움직임 속에 존재하기에 어떤 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언제나 준비되어 있음이 중요하다고 팀버랜드는 강조하고 있다. 팀버랜드의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은 견고한 구조, 정교한 마무리, 혁신적인 기술들이 만나 새로운 adaptive 스타일을 보여주며 늘 준비된 아이템들을 보여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