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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박신혜, 두 얼굴 “순수와 고혹미”
최근 KBS 월화 드라마 ‘닥터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의 반전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공개됐다.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새 뮤즈가 된 박신혜는 흔히 볼 수 없는 자연 미인으로서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이전과 다른 시크한 룩을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박신혜는 아이같이 순수한 매력에서 부터 여인으로서의 깊이 있는 눈빛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또한 진정한 연기자로서 사랑받는 배우인 만큼 스와로브스키가 추구하는 다재다능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여성상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스와로브스키와의 첫 촬영을 통해 박신혜는 모던한 형태의 진주제품과 더불어 FW16 신제품 시계와 귀걸이들을 착용해 각각의 제품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표정과 눈빛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천상 배우 박신혜’라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신혜는 부동의 월화극 1위로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에서 붕괴된 가정으로 마음의 문을 닫은 문제아에서 과거를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의사 ‘유혜정’ 역을 연기하는 박신혜는 대역 없는 액션씬과 그와 대조적인 달달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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