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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여성 의류·언더웨어 ‘최대 96%’ 할인

하프클럽, 여성 의류·언더웨어 ‘최대 96%’ 할인 | 1

온라인쇼핑몰 하프클럽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성 의류와 언더웨어를 최대 96% 할인한다.

영캐주얼 브랜드 시슬리와 티렌은 하프클럽 독점 물량으로 라인 배색 블라우스, 애니멀 패턴 원피스를 1만원대, 시스루 블라우스와 쉬폰 원피스를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10% 추가할인 쿠폰을 제공해 티셔츠와 블라우스 3만원대, 원피스는 7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고, 르꼴레뜨의 시스루 원피스, 프린팅 블라우스 등은 4900원부터 판매된다.

여성 커리어 브랜드 쉬즈미스의 블라우스는 5900원, 원피스와 숏 치마바지 등은 7900원부터 살 수 있고, 지센은 쿠폰을 적용해 티셔츠와 스커트를 3000원대, 시스루 니트와 가디건을 1만원대, 블라우스와 매쉬 점퍼, 원피스 등을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테레지아 베이직 나시 티셔츠는 2900원,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여름 니트는 5900원, 롤업 셔츠와 블라우스 등도 7900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인기 캐릭터 브랜드들도 이번 주말 클리어런스 특가 세일에 참여한다.

모리스커밍홈은 7월 인기 상품인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9900원부터, 간절기까지 활용 가능한 쉬폰 자켓을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에꼴드파리와 아나카프리는 최대 12%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해 96%까지 할인한다. 에꼴드파리의 썸머 니트 제품은 4900원, 쉬폰 원피스와 자켓은 9900원, 루즈핏 쿨링 원피스는 1만8900원에 살 수 있다. 아나카프리의 티셔츠는 6천원대, 스커트, 원피스, 린넨 팬츠 등은 9000원대부터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 언더웨어와 비치웨어 브랜드의 제품도 할인 판매된다.

언더웨어 브랜드 르샵, 기비, 화숙리의 브라탑, 브라와 팬티 세트는 5900원부터 준비돼 있다. 여성 전문 래쉬가드 브랜드 XOXO는 추가 5% 할인 쿠폰을 제공해 집업 비치후드를 6560원에 판매하고, 플라워, 스트라이프 패턴의 제품과 크롭탑, 워터 레깅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래쉬가드 상하의 세트도 2만원대부터 구성했다.

김효선 하프클럽 1팀 팀장은 “7월 한 달간 인기 브랜드의 아이템을 모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말 특가전을 구성해 많은 고객들이 파격적인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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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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