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파리 프레미에르 비죵 9월 13일 개최

파리 프레미에르 비죵 9월 13일 개최 | 1

글로벌 섬유패션 전시회인 파리 프레미에르 비죵이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파리 프레미에르 비죵은 일관성 있고 영향력 있는 통일된 하나의 전시회로서 상호 보완적인 6개 분야의 조화롭고 최적화된 전시 제품들을 소개한다.

이 전시회는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명확하게 선별된 창의적 제품 제안으로 그 어느 때보다 불안정한 경쟁 상황에서 차별화를 추구하는 창의적 세계 패션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파리 프레미에르 비죵 9월 13일 개최 | 2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는 복잡한 세계 정치, 보안, 경제 등의 여러 위협에 직면한 현 시장 상황에서 패션 산업의 창의적 공정에 차지하는 중요한 위치를 뚜렷이 보여주며 고도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확실한 컨셉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는 이번 9월에 역동적이고 풍부한 영감이 가득한 혁신적인 1718 추동 시즌 컬렉션을 제안할 것이다.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의 6개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 수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의 6개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 수

1,924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했던 지난 2015년 9월 전시회에 비해 이번 전시회에는 1,898여 개의 전시업체 참가로 안정적인 참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시회 면적은 지난 시즌보다 증가됐다.

이 같은 전시업체들의 전시 면적 투자는 부스 방문 바이어 수의 증가를 예상해 완벽한 컬렉션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낙관적인 전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패션 업계의 비즈니스 활동에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가 차지하는 중요성과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상위 10개 전시업체 국가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상위 10개 전시업체 국가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사 및 섬유, 직물, 가죽과 모피, 텍스타일 디자인, 장식 및 부자재, 봉제 등 6개 전시회, 1 898 전시업체들의 다양하고 특별한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파리 프레미에르 비죵 9월 13일 개최 | 3“패션 비즈니스의 필수 관문”

Gilles Lasbordes 프레미에르 비죵 총괄 디렉터

프랑스, 벨기에 테러, 터키의 정치적 불안정과 같은 정치 및 보안 문제, 성숙한 시장의 저 성장, 신흥 시장의 성장 둔화, 브렉시트 영향과 같은 경제 문제 등 세계는 현재 다수의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9월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에서 전시될 제품들을 살펴보면 이번 전시회는 다각적 분야의 통합적인 제안과 풍부함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건실함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전시업체는 전시회 참가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유는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는 전시업체들의 비즈니스 성장에 꼭 필요한 전시회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전시업체들은 단골 바이어들을 만나고 새로운 해외 바이어들을 개발하는 기회를 갖는다.

신규 전시업체 선발과정에 참가를 희망하는 후보 전시업체 수는 매 시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 재 참가율도 주목할만하다. 이는 패션 산업 비즈니스를 위한 필수적 요소로 자리 잡은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번 시즌에도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가 제안하는 한결 같은 매력적 위상과 컨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고조된 경쟁과 불안정한 국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차별화를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들에게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는 선별적이고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높은 품질의 제품과 가치를 제안한다.

패션 브랜드들은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업체들의 차별화된 창의적 최신 개발 제품들을 요구하고 있다. 창의적인 패션 산업계의 중심에서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는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국제 패션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며 보다 통합적인 창의적 패션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시업체와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한 최적의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히 강화된 보안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파리 프레미에르 비죵 9월 13일 개최 | 4

122 Views
6 Shares
0 Comments

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