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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명동점, 플래그십 스토어로 확장 리뉴얼
뉴발란스가 오는 20일 뉴발란스 명동 매장을 플래그십 스토어로 리뉴얼한다고 19일 밝혔다.
명동 중심상권에 위치한 ‘뉴발란스 명동점’은 지난해 매출 3000억 원 돌파의 핵심 매장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뉴발란스의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PPF(Past-Present-Future)’로 해외 고객 유치와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명동 상권에 뉴발란스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1층, 2층으로 이루어진 명동 매장에는 기존 99(m²)에서 132(m²)로 확정되며 뉴발란스의 철학과 스토리가 담긴 다양한 신발들과 제작도구들이 함께 전시된다. 관계자 측은 “오프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에디션 상품을 구비해 타 신발업체 및 슈즈멀티숍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뉴발란스는 20일 리뉴얼 오픈 기념 감사 이벤트로 인기 상품인 트렉재킷, 리미티드 상품 및 990의 특별판매가 진행된다. 또한 19일까지 뉴발란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nbkorea)에 축하메시지를 남기는 선착순 800명을 대상으로 ‘뉴발란스 가죽홀더’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nb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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