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 인터내셔널이 글로벌 토털 브랜드로의 명성과 청사진을 제시한다.
1947년 싱가포르 태생의 크로커다일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국내에 여성복과 남성복을 볼륨화한 크로커다일은 오는 31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한다.
행사는 전 세계 글로벌 토털 브랜드의 명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를 위해 국내 크로커다일 라이선스를 보유중인 던필드알파의 남성크로커다일, 패션그룹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적극 협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크로커다일의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을 비롯해 액세서리, 여행용품 등 모든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에는 싱가포르 CEO 및 국내외 크로커다일 관계자들과 패션 업계 종사자, 언론인 그리고 남성크로커다일의 전속모델인 배우 이정재도 참석할 예정이다.
크로커다일 인터네셔널 관계자는 “우리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명성을 알리고 시장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떠오르는 아시아 패션의 중심지 서울에서 개최하는 이번 프리젠테이션으로 기회를 잡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로커다일은 현재 전 세계에 50개가 넘는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연 매출 US 5억 달러 이상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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