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모임이 많아지는 이때, 어떤 옷을 입고 나가야 할지 고민하기 십상이다.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이런 이들을 위한 연말 모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파티에 어울리는 특별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나섰다.
모임의 성격과 분위기, 시간과 장소를 고려해 그에 걸맞은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격식 있는 자리,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 모노룩
연말 연시 분위기에 들떠 과도한 파티룩은 자칫 패션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다. 모노룩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3040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을 수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핫핑크 코트’는 모던하지만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코트와 군더더기 없는 라인의 원피스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여기에 다리를 길고 날씬해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롱부츠와 컬러 토드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세련된 이미지를 더할 수 있다.
+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티, 쉬크하고 유니크한 스모키룩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편안하게 어울리는 자리라면 개성이 돋보이는 스모키룩이 제격이다. 젊고 귀여워 보이는 스타일의 컬러감 있는 재킷에 스커트 대신 평소와는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체크패턴 팬츠나 페도라를 매치하면 유니크한 스모키룩을 완성할 수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라쿤 코트’는 풍성한 라쿤을 카라에 탈부착 할 수 있으며 절개 배색이 멋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 연인과의 둘만의 파티, 사랑스럽게 페미닌룩
매일 보는 연인이라고 해도 연말 둘만의 파티를 위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러블리룩이 필요하다. 평소보다 여성스러운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밝은 컬러톤과 울 소재의 코트를 추천한다. 울과 퍼는 소재감으로 인해 사랑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페미닌 코트’는 탈부착 가능한 폭스퍼가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제품이다. 벨트라인으로 허리 라인을 강조할 수 있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욱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