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세아상역, 신규 골프 브랜드 론칭
글로벌 세아에서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의 소싱력을 바탕으로 2017년 추동시즌을 목표로 신규 골프복 브랜드를 론칭한다.
브랜드 전개 방향은 메인 30 ~35세, 서브 25~45세를 타깃으로 하며 상품 구성률은 남성 45%, 여성 55% 비중의 기존 골프웨어의 식상함에서 탈피하고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스포츠 캐주얼 웨어로 기능성 소재와 스포티한 감성은 기본이고 급변하는 날씨와 활동에 최적화된 소재와 패턴 그리고 가벼운 야외활동에도 세련됨을 잃지 않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여성 웨어는 필드에서 ‘나골프요’하는 골프의류에서 탈피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시하며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골프웨어로 진행할 예정으로 이러한 브랜드의 특성을 반영해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규 사업부장은 LF패션 골프사업부장 출신의 고진욱 이사가 총괄하기로 했다.
고진욱 이사는 “22년간 LF에서 영업, 전략, 유통 및 기획등의 다양한 경험을 보유했고 최근 7년동안 닥스골프 및 헤지스골프 (매출 1,500억)의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접목해 조기에 시장에 안착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브랜드는 가두점 중심의 유통으로 론칭 후 2년차 매출 500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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