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테이트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미켈란젤로 展’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가 올해 헬로아티스트 전시회에 이어 ‘미켈란젤로 展’ 두 번째 문화마케팅을 이어간다.
8월 20일부터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본 전시는 기존 전시회의 노하우를 더하여 ‘컨버전스 아트’ 방식으로 새롭게 재해석됐다. 테이트는 전시회의 스텝복 지원 등 다양하게 협찬하며 브랜드를 노출시킬 예정이다.
인디에프 마케팅 부장은 “테이트는 2010년 베르사이유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0번째 전시 협찬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방면으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테이트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아트적인 감성을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 등의 콘텐츠와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이트는 서울 주요 브랜드 매장에서 제품 구매 고객에게 전시 티켓을 증정,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전시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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