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글렌, 추석 프로모션 진행

유럽 아울렛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그룹(McArthurGlen Designer Outlet)이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풍성한 가을을 만나다(Wonders of Autumn)’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3회째를 맞이하는 추석 이벤트는 9월 10일부터 10월 9일 한 달 동안 유럽 및 캐나다 7개국 총 14개 아울렛 센터에서 진행된다.

맥아더글렌 한국어 사이트에서 다운 받은 ‘풍성한 가을을 만나다’ 바우처를 아울렛 센터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제시하면 VIP 추가 10% 할인이 적용되는 패션 패스포트(Fashion Passport)카드가 제공되며 쇼핑한 합계 금액이 300 유로 (약 37만 원) 이상일 경우 이태리 명품 브랜드 훌라 (Furla)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안토니 리핑게일 맥아더글렌 본사 투어리즘 총괄이사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큰 영향을 끼치는 트렌드 세터인 한국인은 맥아더글렌 22개 센터의 가장 중요한 고객이다”며 “수준 높은 쇼핑 안목을 가진 한국 쇼핑객들에게 풍성한 추석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아더글렌디자이너 아울렛은 전 세계 9개국 22개 아울렛 센터를 운영하는 그룹이며 세계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연중 30~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내년 프랑스 남부 엑상프로방스 지역에 프로방스 센터를 새로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