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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ALK] 벤제프, 2030을 위한 제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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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벤제프가 2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감각의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로 라인’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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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벤제프 강남점에서 프로골퍼 김가형, 방다솔, 문경돈과 함께 신규 라인 제로 라인을 선보였다. 제로 라인은 기준점을 나타내는 제로를 사용한 네이밍으로 ‘다른 무엇을 더하지 않고도 그 자체만으로 세련된 멋을 선사한다’라는 컨셉으로 디자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올 가을에는 스팽글과 필기체 글씨를 포인트로 한 자수와 와펜으로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다양한 색상의 카무플라주 패턴을 적용시켜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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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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