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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OK] 중화권 스타 ‘서기’, 웨딩 드레스 화제
중화권 스타 서기(舒淇)의 웨딩 드레스가 화제다.
지난주 홍콩 배우 겸 감독인 펑더룬(馮德倫)과 결혼을 발표한 서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H&M컨셔스 웨딩 드레스를 입고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한 것.
서기가 입은 웨딩 드레스는 2014년 H&M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에서 소개된 드레스로 심플한 티셔츠 스타일에 3겹의 러플로 된 레이스가 한층 여성스러우며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특히 오가닉 코튼과 폴라아미드 소재가 활용되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패션과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라는 H&M의 모토를 잘 보여주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H&M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Conscious exclusive collection)은 지속 가능한 소재를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에 접목하여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올해에는 파리 루브르 장식 미술관과 협업해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였다. 3가지 종류의 웨딩 드레스를 포함해 30 여종은 재생 유리, 재생 플라스틱, 낡은 데님을 이용한 ‘데미나이트’ 등 혁신적인 재생 소재가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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