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트 디 알바자, ‘이탈리아 스트릿 컷’ 공개

이탈리아 거리가 포멀한 가을 스타일로 물들었다.

신원(대표 박정주)에서 전개하는 프레스티지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추동시즌 스타일링을 활용한 ‘이탈리아 스트릿 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이탈리아 스트릿 컷’은 브랜드의 모던 캐주얼 한 스타일링과 세련된 이태리 거리가 멋스럽게 어우러져 반하트 디 알바자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이탈리아 스트릿 컷’을 통해 포멀하면서 남성적인 스타일링 연출법을 제안했다. 브랜드는 롱 기장의 더블 재킷과 밝은 그레이톤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모던 캐주얼룩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톤다운 된 그레이 수트와 네이비 톤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를 포인트로 매치, 남성적인 패션 감각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스트릿 컷에선 포멀한 수트 스타일링에 스포티한 재킷을 활용해 스포츠 감성이 믹스 매치된 스타일리시한 추동시즌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의 재킷과 트렌치 코트를 아우터로 활용해 무심한 듯 멋스러운 분위기까지 한껏 고조시켰다.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탈리아 스트릿 컷’을 통해 이태리 특유의 고급스러운 모던 캐주얼 분위기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이탈리아 스트릿 컷’을 참고하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과 포멀룩 등 자연스러운 패션 감각을 어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