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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가을 정기세일 돌입

하프클럽, 가을 정기세일 돌입 | 1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오는 16일까지 7일간 가을맞이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남녀 의류, 잡화, 스포츠, 아웃도어 등 총 24개 브랜드가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행사에는 여성복 브랜드 베네통, 샤틴, 미니멈, 르샵 등이 참여해 베네통은 최대 90%, 미니멈과 샤틴은 70%까지 세일한다. 기비와 키이스의 가을 시즌오프 상품은 60% 세일에 추가 5% 쿠폰 할인이 적용되고, 아날도바시니 아우터는 1만원부터 살 수 있다. 캐주얼 아이템으로는 써쓰데이아일랜드가 가을 아이템을 9,900원부터 29,900원까지 구성했고 NII와 TBJ는 15%가 추가 할인된 쿠폰가로 판매한다.

탠디, 미소페 등 인기 슈즈 브랜드도 세일에 참여해 미소페는 하프클럽 단독 디자인 앵클부츠를 판매하고 로퍼 제품은 8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탠디와 슈스파는 최대 10% 추가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남성 고객들을 위한 아이템은 최대 87%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돼 있다. 바쏘옴므는 수트를 7만원대에 판매하고 제스(XESS)와 올젠은 10% 추가 쿠폰할인이 적용돼 제스의 셔츠와 팬츠는 1만원대, 재킷류는 4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북유럽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FJALLRAVEN)의 2016 F/W 신상품과 코오롱 스포츠의 이월 다운패딩 전품목은 최대 60% 세일에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을철 야외활동 시 착용할 수 있는 운동화와 워킹화 제품으로는 프로스펙스가 최대 85% 할인하고 리복과 뉴발란스 인기 상품은 10~15%까지 추가 할인된 쿠폰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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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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