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스마트 슈트를 입고 볼링장에 나타난 사연
배우 현빈이 스마트 슈트를 입고 볼링장에 나타났다.
현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로가디스(ROGATIS)가 개최한 이색 프로모션 대회에 참가한 것.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동서울 그랜드볼링센터에서 지난 1~2일 지역별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2팀을 서울로 불러모아 대망의 결승전을 치렀다.
로가디스는 업계 최초로 브랜드 대표 상품인 스마트 슈트의 강점인 기능성과 디자인적 포인트를 실감나게 알리는 차원에서 슈트를 입고 볼링을 하는 이색 이벤트를 개최했다.
슈트 입고하는 이색 볼링대회로 오픈 전부터 관심을 모은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신청을 받았고 전국에서 약 1,000여개 팀이 신청해 개최 전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예선전과 달리 본선에 참가한 12팀은 로가디스에서 제공한 스마트 슈트를 입고 경기에 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6개 지역(서울–수원–대전–대구–광주–부산)에서 선발된 12팀의 선수들은 물론 가족까지 참여해 경기 관람은 물론 현빈과 볼링 게임,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4시간 동안 불꽃 튀기는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볼링 대회의 우승 트로피는 대구 지역의 챔피언스팀에게로 돌아갔다.
서현진 챔피언스팀의 팀장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슈트를 입고 볼링 경기를 해봤다”며 “스마트 슈트를 입고 볼링을 하면서 불편하다는 생각을 못해봤고 주변의 시선 때문인지 평소보다 스트라이크가 더 많이 들어가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생활밀착형 슈트’로 통할 정도로 활동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기능성 슈트로 인지되고 있고 스트레치 기능과 구김 방지는 물론 발수, 오염방지 등의 기능성이 가미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