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금강제화, 바레베르데 전년比 ‘매출 2배’ UP
금강제화의 슈즈 브랜드 바레베르데의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바레베르데 슈즈는 편안하면서도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컴포트 슈즈로 최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스타일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컴포트 슈즈를 찾는 고객들이 점차 젊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백화점도 컴포터 슈즈의 비중을 높이는 추세다.
이에 바레베르데는 기존의 주고객층이 60대 이상의 노년층이었다면 최근에는 40~50대의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고객층의 변화에 집중했다. 제품도 스타일리시한 컴포트 슈즈를 찾는 고객에 맞게 디자인하였으며 운영 품목에 있어서도 70%가 캐주얼류 제품으로 변경하고 확대했다.
바레베르데 관계자는 “40~50대를 주요 타깃으로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리시한 컴포트 슈즈를 선보였다”며 “디자인과 기술력은 물론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것이 매출 상승에 주효했다”고 전했다.
한편 바레베르데는 현재 전국 롯데백화점에 7개 매장이 있고 내년까지 8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총 15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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