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이월상품 3‧5‧7천원 균일가 대전
LF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오는 4일까지 쉬즈미스, 써스데이아일랜드, 제스 등 10여 개 브랜드의 3/5/7천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남녀 기모 팬츠와 반팔 티셔츠 같은 계절별 의류부터 보정속옷, 가방 등까지 다양한 패션 이월상품을 최대 98%까지 할인한다.
여성복 제품으로는 쉬즈미스, 미센스, 써스데이아일랜드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맨투맨 티셔츠, 원피스, 니트 가디건과 다양한 디자인의 스커트 제품 등이 3천원부터 준비돼 있다.
제스(XESS)는 정장부터 캐주얼 팬츠까지 다양한 남성복 제품을 판매하고 로우알파인과 엠티지(MTG)의 남녀 아웃도어 패션 상품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최초판매가 30만원대의 제스 투버튼 정장 재킷과 기모 팬츠 제품은 7천원, 로우알파인의 여성용 등산팬츠와 반지퍼 티셔츠는 5천원, 바람막이 점퍼는 7천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엠티지의 기모 본딩 팬츠도 7천원에 판매된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잭앤질의 남성용 브이넥 베스트와 체크 셔츠, 여성용 맨투맨 티셔츠, 롱스커트는 3천원, 남녀공용 보카시 가디건과 패딩 베스트, 야상 점퍼 등은 5천원, 엘록의 롱 다운점퍼는 7천원에 살 수 있다.
이밖에 잡화류와 보정속옷 제품도 균일가로 구성해 잭앤질의 남성용 넥워머와 퍽트(Fuct)의 백팩 제품은 2천원, 히즈미스의 보정속옷은 1천원에 판매하고, 잭앤질 클러치백과 사첼백, 여성용 옥스퍼드화 등은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