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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억원 브라’ 도대체 뭘로 만들었니?

‘34억원 브라’ 도대체 뭘로 만들었니? | 1

미국 모델 자스민 툭스가 ‘34억’ 브라의 주인공이 됐다.

자스민 툭스는 오는  5일 ‘201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에  판타지 브라를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판타지 브라의 가격은 300만 달러(한화 약 34억원)에 달한다.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이 브라는 중동의 주얼리 브랜드 아지즈 앤 왈리드 모우자나르(Aziz & Walid Mouzannar)가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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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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