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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서인영, 크라운제이 첫 월급으로 ‘커플 시계’ 구입
8년 만의 재회로 주목 받고 있는 서인영-크라운제이 커플 특유의 리얼리티는 쇼핑 데이트에서도 빛을 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고의 사랑’에서는 첫 월급을 탄 크라운제이가 서인영과 서인영 동생의 선물을 사주기 위해 잠실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로 나선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쇼핑몰에 도착한 후 시계 매장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아이템 하나를 고르는 데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로즈골드 색상의 메탈 시계를 먼저 착용해본 서인영은 동일한 로즈골드 컬러의 뱅글을 보자마자 쇼퍼 홀릭다운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개미커플이 커플 아이템으로 고른 상품은 방송 직후부터 문의가 빗발치며 이들 커플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가상 결혼 생활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보여준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JTBC ‘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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