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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패션앱 패션선생 20일 론칭

패션선생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패션선생’이 20일 론칭한다.

‘똑똑한’ 패션 앱을 표방한 ‘패션선생’이 론칭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이용자의 스타일을 파악해 마음에 드는 옷만 보여주는 똑똑한 모바일 패션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패션선생’의 취지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마음에 드는 옷을 사고 싶은 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때문에 관심 쇼핑몰과 상품을 모아보는 기능, 쇼핑몰 인스타그램 속 상품을 확인하는 기능, 스타일 필터 및 맞춤 검색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연령, 스타일을 선택하고 상품별 카테고리 조건을 설정하면 자신에게 꼭 맞는 스타일과 관심 쇼핑몰을 제안해준다.

특히 ‘패션선생’이 유독 눈에 띄는 것은 국내 최초로 쇼핑몰 인스타그램 상품 피드를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다. 최근 패션 피플들이 가장 선호하는 SNS인 인스타그램에서 본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여기에 관심 쇼핑몰의 신상품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기획전이나 이벤트 역시 알려주는 기능까지 갖춰 편리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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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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