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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포르테, 겨울 휴가 위한 ‘윈터 썬 숍’ 론칭

네타포르테, 겨울 휴가 위한 ‘윈터 썬 숍’ 론칭 | 1

네타포르테가 겨울철 해변으로의 휴가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선별된 윈터 썬(Winter Sun) 숍을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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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숍을 통해 펠라(Fella), 귤 휼겔(Gül Hürgel), 카라바나(Caravana), 타불라 라사(Tabula Rasa), 도도 바 오르 (Dodo Bar Or)의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과 프레다 바나나(Freda Banana)와 같은 새로운 브랜드의 최근 시즌 트렌드 아이템들로 이번 여행을 위한 캐리어를 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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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포르테 패션 디렉터인 리사 에이켄(Lisa Aiken)은 “우리의 글로벌 고객들은 항상 활동적이며 여름에만 휴가를 가는 것이 아니라 일년 내내 어느때든 간다. 최근 삼 년간 바캉스 웨어의 주문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세계 어디에 있든 항상 바캉스 숍에 쉽게 접속 할수 있도록 시크하면서도 실용적인 기내용 룩과 여행용 뷰티 필수 아이템 카테고리를 정리해놓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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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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