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1조2,000억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1월 오픈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1월 재개장한다.

롯데면세점이 서울 잠실에 위치한 월드타워점 신규특허 사전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면세점은 월드타워점의 상품 입고, 브랜드 협상 등 영업개시 준비를  통해 1월 초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세청은 영업개시준비 완료시점에 운영인 자격요건·보세구역 시설요건·보세화물 관리 요건 등을 최종 확인한 후 특허장을 교부할 예정이다. 사전 승인을 받은 면세점은 사전승인 통보일로부터 12개월 이내 오픈해야 한다.

롯데면세점은 잠실 롯데월드타워몰 에비뉴엘 8·9층에 특허면적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1만7000㎡로 확장해 면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재개장 첫해 매출 목표는 1조2,000억원으로 잡았다. 향후 5년간 매출 8조3,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401 Likes
5 Shares
0 Comments

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