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talk] 금강제화, 취준생 리갈 구두 5종 추천
본격적인 취업 준비 시즌이 돌아왔다. 이맘때가 되면 면접의상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긍정적인 첫인상을 주기 위해선 복장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디 선택의 폭이 넓은 여성들에 비해 남성들은 남성 정장만이 면접의상으로 한정돼 있어 부담을 느낄 때가 많다. 이에 금강제화가 상반기 남성 취준생들을 위한 5가지 스타일의 구두를 제안한다.
# 뭘 신어야 할 지 고민일 땐 ‘윙팁’
금강제화는 무작정 구두를 사러 간다면 ‘윙팁’을 추천한다. 구두 토(앞코) 부분에 W자 재봉선이 새겨진 것이 특징인 금강제화의 윙팁은 어떤 옷과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소위 구.알.못(구두를 잘 알지 못하는) 이라 불리는 남성들에게도 부담 없이 제안할 수 있는 금강제화의 윙팁은 다가올 봄 시즌 경쾌한 느낌의 스타일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 튀지 않는 인상을 심어주고 싶을 땐 ‘플레인 토’
튀지 않으면서 세련된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면 금강제화의 리갈 ‘플레인 토’를 추천한다. 어떠한 장식도 없이 라운드로 형태로 디자인 된 토는 부드러움을 어필한다. 경우에 따라 광택감의 차이를 준다면 노멀함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느낌도 연출시킬 수 있다.
# 개성을 어필하고 싶다면 ‘클래식 로퍼’
반대로 튀고 싶다면 금강제화의 ‘클래식 로퍼’를 추천한다. 2017년 S/S시즌 가장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강제화의 리갈 클래식 로퍼는 비즈니스 캐주얼과 최적의 조화를 이룬다. 창의력을 요구하는 직종에 지원할 계획이라면 금강제화의 클래식 로퍼로 본인의 개성을 맘껏 어필해보자.
# 무게감과 신뢰감을 주고 싶다면 ‘스트레이트 팁’
본인이 준비한 정장에 딱 한가지 스타일만을 골라야 한다면 금강제화의 스트레이트 팁을 추천한다. 평소 코디에 자신이 없거나 구두가 익숙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스트레이트 팁이 제격이다. 전체적으로 날렵한 라인에 앞코가 깔끔한 금강제화의 스트레이트 팁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시켜 주어 엄격함과 무게감은 물론 신뢰감까지 더해준다.
# 여초회사에 지원할 계획이라면 ‘아웃 솔’ 윙팁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가 여초회사라면 포멀함보다는 산뜻한 느낌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어느 바지와도 매치하기 편리한 윙팁 또는 Y팁의 구두를 착용한다면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특히 구두 밑창에 아웃 솔이 적용되어 있다면 보다 캐주얼한 감성을 더함은 물론 편안한 비즈니스 룩을 완성시킨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상반기 채용 시즌을 앞두고 구두를 사기 위해 매장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며 “남자 구두는 스타일과 종류가 적어 본인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스타일과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