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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명동 직영점 오픈

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명동 직영점을 오픈했다.

노스페이스 명동 직영점은 명동역 인근 지상 9층‧지하 6층 규모로 완공된 영원무역 디자인센터 건물이다.

노스페이스 명동 매장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 총 860㎡(260평) 규모로 지하 1층에는 163평(약 539㎡)에 아웃도어 및 키즈 라인 제품을, 지상 2층에는 약 327㎡(99평) 면적에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노스페이스는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우수한 명동 직영점을 찾는 고객들이 아웃도어ㆍ스포츠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외국인 고객들이 많은 명동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다국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안내판 및 담당직원의 배치를 강화,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제품을 다채롭게 구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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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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