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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성년, 숙녀의 품격을 더하다

5월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로즈데이 등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날이 많다. 그 중 5월 20일은 1993년생에게 있어 평생 단 한 번뿐인 ‘성년의 날’이다.

과거에는 장미꽃, 키스 등이 성년의 날 최고 선물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트렌드에 민감한 세대를 위한 패션 아이템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30518_present (1)+ 성년이 된 딸에게는 품위의 핸드백

성년이 된 딸에게 책가방 대신 여성의 로망인 핸드백을 선물해주면 어떨까.

이탈리아 여성 잡화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시원한 블루 컬러 스퀘어 백인 MF404를 추천한다.

사피아노 소가죽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세미 정장과 캐주얼 등 다양한 룩에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더욱 특별하게, ‘글로리’ 향수

20130518_present (2)‘성년의 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선물이 바로 향수다.

최근 메트로시티는 리미티드 에디션 향수 ‘글로리’를 출시했다. 클래식한 보틀 디자인과 머스크 향, 플로랄 향이 가미돼 깊은 여운을 남긴다.

1천개만 한정 판매되며 각 향수에 일련번호를 부여해 단 한 명을 추첨하여 스페셜 에디션 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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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에게 시계로 시간의 소중함을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한 여자친구에게 사회로 처음 발을 내딛는 때를 대비하여 시간의 소줌을 일깨워줄 시계를 추천한다.

독특한 화이트 다이얼이 돋보이는 베르수스의 실버 메탈 워치 세르티에는 블랙&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여성스러운 원피스뿐만 아니라 포멀한 정장에도 포인트로 착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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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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