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JanSport)’에서 공개한 특별한 광고 캠페인 영상이 눈길을 끈다.
9일 잔스포츠는 스토리와 감성을 담아낸 드라마 형식의 광고 캠페인 영상 두 편을 공개 했다. 단순한 상품 소개 형식이 아닌 새 학기의 설렘이 묻어나는 알콩달콩한 학생 커플의 이야기와 유쾌함을 자아내는 부녀지간의 일상 스토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잔스포츠가 공개한 첫 번째 캠페인 영상에서는 주인공인 여학생과 남학생이 설레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첫사랑이 싹트는 과정을 그렸다. 새 학기가 시작될 때면 누구나 꿈꿨을 법 한 설렘과 풋풋한 로맨스를 담고 있다.
또한 열심히 공부중인 딸을 생각하는 아버지의 시점이 또 다른 영상 속에 등장한다. 깜짝 도시락을 준비해 마음을 전하는 아버지와 사랑에 빠져있는 딸의 동상이몽 스토리는 유쾌한 공감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두 버전의 영상은 모두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그려내며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잔스포츠의 ‘라이트 팩’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영상 속 주인공들의 일상 순간 순간 속 마음을 담아 전달해주고 있는 잔스포츠 ‘라이트 팩(RIGHT PACK)’은 5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스타일의 백팩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기능 포켓, 노트북 수납 공간 등 실용적인 구성이 특징인 제품으로,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부터 직장인들까지 모두에게 데일리 백팩으로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2017년은 잔스포츠의 50주년을 맞은 해로써 시그니처 아이템인 라이트 팩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전국의 잔스포츠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