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조작된 도시’ 도시 여행자
‘조작된 도시’ 지창욱이 럭셔리 브랜드 MCM과 ‘도시 여행자’ 컨셉의 2017 SS 컬렉션 화보 공개했다.
지창욱은 화보를 통해 깊은 눈빛과 남성미가 공존하는 세련된 스타일로 영화 ‘조작된 도시’ 속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 표현했다. 영화 ‘조작된 도시’ 속 ‘권유’의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그대로 발산한 것.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공개한 이번 화보는 지창욱이 도시를 여행하는 컨셉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슬레이트 벽, 공사장, 철조망 등 도시의 이면을 배경으로 한 화보 속 지창욱은 ‘조작된 도시’ 속 ‘권유’ 그 자체였다. ‘얼굴천재’ 다운 조각미모와,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 남성적인 모습으로 신비로운 도시 여행자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는 후문.
지창욱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조작된 도시’의 주인공 ‘권유’역을 맡아 단숨에 충무로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 된 것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섬세한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며 ‘원톱’으로서 성공적으로 극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더케이투(THE K2)’에 연이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액션스타’로 굳히기에 들어갔다.
한편 지창욱이 화보에서 착용한 가방과 의상, 신발은 모두 MCM의 2017 SS 시즌 컬렉션 제품들이다. 특히 지창욱의 착용한 시크한 맨투맨과 재킷 등의 의상은 MCM과 영국 신예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래번의 협업으로 화제가 된 ‘MCM x 크리스토퍼 래번’ 컬렉션 제품으로 지난 16일 정식 출시됐다.
배우 지창욱의 MCM 화보는 MCM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