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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alk] 컬럼비아 몬트레일, 칼도라도2 출시

컬럼비아가 2017년부터 트레일 러닝 전문 브랜드로 특화한 ‘컬럼비아 몬트레일(Columbia Montrail)’의 주력 신제품으로 ‘칼도라도2(CALDORADO™ II)’를 출시한다.

트레일 러닝은 도심 속 포장된 도로가 아닌 자연 속 흙길, 오솔길 또는 거친 산악 지형에서 달리는 활동이다.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인 만큼 신발은 트레일 러닝에서 매우 중요한 장비이다.

‘칼도라도2’는 일반적인 트레일 러닝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트레일 러닝화의 필수 조건인 안정감, 접지력, 경량성을 갖추기 위해 ‘컬럼비아 몬트레일’의 쌓아온 기술력을 모두 담았다.

거친 길을 달릴 때 접질림 등 부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플루이드 가이드’ 기술력을 미드솔(중창)에 적용, 안정성을 높였다. 하나의 미드솔 안에서 단단한 밀도부터 부드러운 밀도까지 다중 설계해 러닝 시 발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다. 발 중간 아치 부분을 안정되게 잡아줄 수 있도록 쿠션 밀도를 엑스(X)자 형태로 단단하게 해 안정감 있게 달릴 수 있다.

다양한 지면을 달릴 때 땅과 접착하는 접지력은 트레일 러닝화에 매우 중요하다. 아웃솔(바닥)에는 프리미엄 고무 소재를 사용한 ‘컬럼비아 몬트레일’ 만의 ‘그립토나이트’ 아웃솔을 적용했다. 마른 땅은 물론 비를 맞아 젖은 땅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을 가능하게 했다.

또 가볍고 편한 발을 위해 ‘플루이드 폼’을 사용했다. ‘플루이드 폼’은 미드솔(중창)에 젤, 에어백, 플라스틱 등 일체 부속물을 넣지 않은 순수한 쿠션폼으로 보다 가볍다. 일반 EVA 미드솔보다 향상된 쿠션 기능으로 충격 흡수에 도움을 주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남녀 각각 두 가지 색으로 출시되고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한편 1982년 탄생한 몬트레일은 약 80만 명의 발 표본을 스캔, 연구해 트레일 러닝 전용 라스트(Last)를 개발하는 등 트레일 러닝 전문 풋웨어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2006년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가 인수하며 그 명성을 유지해 왔으며 세계적인 트레일 러닝 선수들을 후원하고 역사와 전통을 가진 트레일 러닝 신발 브랜드로 인정받아 왔다.

최근 컬럼비아는 몬트레일을 컬럼비아 서브 브랜드로 재편해 ‘컬럼비아 몬트레일(Columbia Montrail)’ 이름으로 전 세계는 물론 한국 트레일 러닝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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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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