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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레이디, 브랜드파워 K-BPI 7년 연속 1위

크로커다일레이디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대표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orea Brand Power Index: 이하 K-BPI)’에서 여성복 부문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각 산업군을 대상으로 1만5천여명의 소비자 대면 조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지수 조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이번 조사에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인지도와 충성도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얻어 여성복 부문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브랜드파워 K-BPI 7년 연속 1위 | 1특히 1996년 국내 론칭 이후 여성복 시장 선두를 유지해 온 브랜드답게 고객 생활 밀착 유통망 확보, 라이프스타일과 패턴에 맞춘 상품 및 디자인 개발 등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며 여성복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그 동안 편안한 착용감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3050 여성 캐주얼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해 ‘여성의 행복을 디자인 합니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또 국내 유수의 소재전문 기업 및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소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등 R&D를 강화한 것은 소비자들이 변함없이 찾는 요인이 됐다.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이번 K-BPI의 성과는 3050 여성 캐주얼의 창시 브랜드로서 품질, 디자인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무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유산을 지켜가면서 상품을 최우선시하는 연구개발과 고객 중심의 마케팅 활동 등 지속적인 변화를 도모해 여성복 No.1 브랜드파워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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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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