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커플의 우월한 데님 라이딩룩
최근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잡은 자전거. 자전거는 친환경적이고 건전한 문화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 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 감각적인 디자인, 트렌디한 스타일을로 개성을 표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가을을 맞아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려는 커플들을 위한 패셔너블한 라이딩룩을 제안한다.
같은 옷 다른느낌?! 커플 라이딩룩의 정석!
라이딩룩을 즐기는 연인들에겐 스타일과 활동성을 모두 겸비한 데님 커플룩을 추천한다. 이때 커플룩이라고 해서 남녀 스타일링을 모두 맞춘 스타일링 보단 같은 아이템 하나로 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라이딩룩을 위한 커플 공통 아이템은 후드가 제격이다. 안감으로 입는 플리스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유니크한 느낌을 어필한 트루릴리젼의 후드 티셔츠는 자유분방한 라이딩룩과 안성맞춤. 특히 칼라 부분에 처리된 자수 포인트는 라이딩 커플룩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줄 수 있다.
이때 남자와 여자의 아우터를 다른 아이템으로 매치하면 비슷하면서도 트렌디한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남자의 경우 후드 티셔츠와 데님 재킷을 매치해 터프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동시에 표현해보자. 여자의 경우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의 셔츠로 자유롭고 귀여운 느낌을 발산하면 군더더기 없는 커플 스타일이 완성된다.
신축성이 좋은 데님은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까지 더해줄 수 있어 라이딩룩을 위한 최상의 아이템이다.
남자는 어두운 컬러의 스키니 진을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고조시킬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과 컬러감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리는 트루릴리젼의 ‘zach’는 라이딩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이다. 상의를 다양하게 매치해 다른 느낌을 표현하는 것도 수월해 어떤 스타일링에도 무난하게 매치 가능하다.
여자는 최상의 활동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제깅스 스타일의 데님을 활용하자. 밑 위 길이가 높아 바지가 내려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serena’는 앉아서 자전거를 타는 여성들의 은근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다.
트루릴리젼 관계자는 “자출족, 라이딩족 등 자전거 문화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그들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라이딩룩이 각광받고 있다”며 “특히 라이딩을 즐기는 커플들은 스트레치가 많이 들어가 있어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핏감을 연출하는 제품들을 많이 찾고 있는 추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