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달콤한 봄 스타일링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17년 봄 시즌 배우 구혜선과 함께 리넨 컬렉션(Linen Collection)을 선보인다.
최근 캐주얼은 물론 남성복, 골프 등의 다양한 복종에서 리넨과 같은 천연 소재들이 인기를 끌면서 봄/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리넨은 본래 천연 섬유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우수한 청량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혼방을 통해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고 오랜 시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 하루 종일 책상에서 일해야 하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대표적인 쿨비즈 상품으로 추천된다.
에잇세컨즈의 리넨 컬렉션은 화사한 봄 트렌드 컬러를 무기로 다양한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출시된다.
남성, 여성 토털 총 38개 스타일로 선보이는 에잇세컨즈의 리넨 컬렉션은 여성 라인의 경우 원피스, 블라우스, 숏팬츠 등을 중심으로 핑크, 민트, 스카이 블루를 비롯 봄의 느낌이 담긴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를 담았다. 여기에 버건디, 네이비 등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표현했다.
또한 자유롭고 시원한 루즈핏(Fit)과 리본 및 독특한 절개 디테일을 더해 베이직한 리넨 아이템에 트렌디한 스타일을 더한 것이 특징. 여기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비즈니스 우먼을 위한 리넨 재킷과 팬츠 등 셋업 착장도 함께 출시된다.
에잇세컨즈의 리넨 컬렉션은 ‘신혼일기’의 배우 구혜선과 화보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구혜선과의 화보 및 착장 아이템은 에잇세컨즈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혜선은 화보 스타일링을 통해 자칫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는 리넨 아이템을 더욱 여성스럽고 위트 있는 스타일링으로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