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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류준열, ‘레전드 배우’와 ‘라이징 스타’가 함께

에르메네질도 제냐

배우 박근형과 류준열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토털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에서 배우 박근형, 류준열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헤렌 4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17SS 캠페인 ‘결정적 순간(Defining Moments)’은 고객과 보다 깊이 소통하고자 한 제냐의 열망에서 시작되었다. 제냐는 ‘명품 배우’ 박근형과 떠오르는 ‘신예’ 류준열을 국내 캠페인 모델로 선정, 캠페인 메시지를 토대로 두 배우가 서로의 ‘결정적 순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찰나들을 담아냈다.

화보 속 박근형은 그레이 수트에 레이어드한 화이트 셔츠의 단추를 일부 오픈, 인자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대배우다운 여유를 뽐냈다. 류준열 역시 밝은 톤의 자켓과 트라우저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룩을 완성한 모습이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두 배우의 ‘결정적 순간’에 관한 이야기는 끊임없이 이어졌다. 60년 남짓, 무려 반세기 이상 배우 인생을 걸어온 ‘명품 배우’ 박근형은 연기를 포기하고자 했을 때 자신을 재도약하게끔 동기를 부여해준 수상 경험, 가족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류준열에 건넸다.

반면 류준열은, “저는 이제 막 다양한 작품을 도전하고 있어서 매 순간이 결정적 순간이 아닐까 싶어요. 항상 수트를 입은 사람처럼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자세로 임한다면 나중에 선생님 같은 대배우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배우로서의 자세, 다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대배우’ 박근형과 ‘신예’ 류준열은 각자의 분야, 위치에서 열정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닌 성공한 남성을 대표한다. 캠페인 모델인 박근형, 류준열을 통해 제냐 역시 지금의 ‘제냐’를 만든 앞으로 ‘제냐’가 만들어낼 ‘결정적 순간’에 관해 이야기하며 고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한편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앞서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영화’ 인턴의 주연 로버트 드니로와 미국 라이징 스타 맥카울 롬바르디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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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아요. kangcw.f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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