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글로벌 캠페인 ‘런 더 스트리트’ 론칭

푸마가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런 더 스트리트(Run The Streets)’를 론칭했다.

‘런 더 스트리트’ 캠페인은 영문 그대로 ‘거리를 달린다’ 란 뜻으로 ‘이 거리의 주인공은 나’ 라는 중의적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활동적인 푸마만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담고 있다. 기능성과 스타일간의 경계를 허물어 도심 속에서 언제든지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을 하되, 성능은 보다 진보한 새로운 ‘스포츠 스타일’ 제품을 제시하는 것. 

푸마는 이번 캠페인 론칭과 함께 그래미 상을 수상한 인기 싱어송라이터  ‘위켄드(The Weeknd)’를 캠페인 앰배서더로 내세워, ‘런 더 스트리트’ 캠페인에 부합하는 개성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앞으로 푸마와 가수 위켄드는 ‘남들과는 다른’ 스타일을 원하면서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원하는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이번 시즌에는 이그나이트 에보니트(IGNITE evoKNIT)’를 비롯한 스타일리시한 이그나이트(IGNITE) 시리즈 운동화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그나이트 에보니트’와 ‘이그나이트 리미트리스’ 러닝화는 모두 푸마의 혁신적인 러닝 기술이 담긴 ‘이그나이트(IGNITE)’ 폼을 중창으로 사용해 기술적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패션성을 갖추고 있다. 

‘에보니트’의 갑피에 사용된 니트 소재와 뒤축의 스트랩(strap)과 같은 디테일은 디자인과 기능적인 면을 모두 충족시켜 세련된 ‘스트리트 러닝’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러닝화로서 뛰어난 기술력과 전문성도 갖췄다. 중창의 ‘V’자 모양의 홈이 특징인 ‘이그나이트 폼(IGNITE Foam)’ 뿐만 아니라 밑창에 자연보행에 따른 발의 움직임에 따라 힘의이동을 발 뒤쪽부터 앞쪽까지 분산시키는 기술을 적용시켜, 착지와 도약을 부드럽게 한다. 발목까지 오는 디자인과일반 운동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거리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한층 더 진화한 ‘이그나이트 리미트리스(IGNITE Limitless)’는 언제나 도심 속을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푸마 로고가 대담하게 돋보이는 스타일의 러닝화로, 일반적인 러닝화 디자인의고정관념을 깼다. 색상은 블랙, 카키, 레드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