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가 럭셔리 주얼리 및 시계 브랜드 피아제를 론칭하고 3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상징적인 스위스 메종인 피아제의 명품 피스들이 자체 매장과 이커머스 사이트와는 별개로 럭셔리 글로벌 온라인 리테일러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타포르테는 피아제의 시그니처 라인 포제션(Possession) 컬렉션의 파인 주얼리와 명품 시계를 선보이게 되는데, 이번 컬렉션은 처음으로 색감이 도입된 피스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회전하는 링으로 마무리되는 포제션 컬렉션은 링이 회전할 때마다 하나의 의식과도 같은 거부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으로 초대한다. 포제션 컬렉션의 주얼리는 18캐럿의 화이트 또는 핑크 골드 스타일의 반지, 목걸이, 팔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렬한 색감의 보석과 눈부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신규 디자인도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피아제의 자연스러운 우아함과 찬란함을 완벽하게 담은 시계 피스들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와 로즈 골드 스타일 두 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일부터 피아제의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된 셰비 누리(Chabi Nouri)는 “명품을 위한 최고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네타포르테는 피아제 메종 자체 채널 밖으로의 첫발을 위한 가장 완벽한 파트너다. 대담한 창의성, 우아한 스타일,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피아제의 고객들과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는 네타포르테의 고객들에게 피아제의 포제션 컬렉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했다.
피아제의 아이코닉 주얼리 라인인 포제션 컬렉션에 처음으로 입혀진 눈부시고 대담한 피아제 컬러는 에너지 넘치고 생기 있는 포제션을 사랑하는 여성이 착용했을 때 더욱 빛이 날 것이다. 패션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인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는 2년 연속 피아제와 함께 하고 있는 캠페인 모델로서 이번 협업에 독특한 의견의 더하고 있다.
피아제 포제션의 얼굴이자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이며 자선가 겸 사업가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나는 컬러를 무척 사랑한다. 이번 신규 컬렉션에 컬러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포제션 피스들을 보면 여성들이 각 피스들을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과 그들에게 어떻게 자신감을 줄 수 있을지 떠오른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