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ook] 파리에서 포착된 고준희 버버리

얼마 전 싱글즈 매거진 촬영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 배우 고준희의 모습이 파리 현지에서 포착됐다.

고준희는 심플한 블로퍼와 스키니진,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스톰 블루 색상의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를 매치하고 라지 사이즈의 럭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고준희가 착용한 버버리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는 기존 트렌치코트에 사용된 코튼 개버딘에 비해 가벼우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부드러운 색감과 유연한 질감이 특징이다. 비대칭 실루엣과 편안한 더블 브레스트 디자인으로 과장된 견장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스톰 쉴드(storm shield)가 돋보이며 스톰 블루와 앤티크 로즈,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함께 연출한 라지 사이즈 럭색은 남녀 모두를 위한 아이템으로 20세기 초반의 밀리터리 아카이브 스타일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이다.

금속 체인이 부착된 쿠션감 있는 어깨끈과 브라운 레더 트리밍이 돋보이는 가벼운 백팩으로 여성은 스몰, 미디움, 라지, 남성은 라지와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로 출시, 사이즈 별 다양한 색상 옵션도 다양하다.

고준희가 착용한 의상 및 가방은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과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비롯한 일부 버버리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