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롯데월드몰에 입점된 ‘메트로시티 라운지’ 매장에 방문한 소식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이탈리아 런칭 25주년을 맞이한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뮤즈로 활동중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영화 ‘트랜스포머3’,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등에 출연해 영화 팬들에게 잘 알려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출신의 헐리우드 배우로 지난 3월 29일 2017 FW 서울패션위크 참석차 내한했다.
내한 기간 중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메트로시티 라운지에 방문한 로지는 매장을 직접 둘러보며 본인이 착용한 제품을 비롯해 매장에 디스플레이 된 다양한 제품군에 관심을 보였다. 또한 유명 패션매거진과 TV 프로그램의 인터뷰를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인터뷰 중 본인의 확고한 패션 철학을 언급하는 등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그는 메트로시티 컬렉션 쇼피스인 라이트퍼플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여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메트로시티 라운지 매장 방문 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로 이동해 2017 F/W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쇼에 참석해 공식 포토월 행사 및 컬렉션을 관람했다. 한국 방문이 처음인 로지는 업계 및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으며 입국, 출국 및 포토월 현장 등 공식석상에서의 모습이 실시간 언론 및 소셜미디어에 노출되어 큰 이슈를 끌었다.
한편 메트로시티 라운지는 지난해 6월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메트로시티의 레디투웨어, 레더,스몰레더굿즈를 비롯해 유럽 각지에서 바잉한 제품 그리고 이탈리아 콜렉트 카페 미미미가 입점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