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tyle] ‘윤식당’ 이서진, 불가리 시계로 완벽 리조트 룩
최근 윤식당에서 ‘이상무’로 빛나는 비즈니스 감각을 보여준 이서진이 발리 길리섬에 완벽히 녹아드는 리조트룩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윤식당에서 이서진은 팝한 컬러감의 티셔츠에 미러 선글라스, 백팩 등 휴양지 룩과 조화를 이루는 액세서리를 착용한다. 특히 이서진의 손목에 유독 눈이 간다. 꽃보다 할배 시리즈에서도, 삼시세끼 정선편과 어촌편에서도 그랬다. 윤식당에서 자전거로 출근할 때, 음료를 만들고 라면을 끓일 때, 스노클링을 할 때 등 다양한 장면 속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손목에 채워진 시계였다.
평소 시계 마니아로 잘 알려진 이서진이었기에 윤식당이 방영되자마자 이서진이 이번에 새롭게 착용한 시계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 발리의 풍경과 잘 녹아 들었던 블루 컬러 다이얼의 시계는 바로 불가리의 디아고노 스쿠바(Diagono Scuba)였다.
불가리 디아고노 스쿠바는 41mm 스틸 케이스에 블루 러버 스트랩을 매치해 스포티하지만 이탈리아 특유의 세련되고 우아한 멋이 담긴 다이버 워치로, 고도의 정확성과 대담한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300m까지 방수 가능하다.
강한 내구성과 뛰어난 방수 성능 및 시간 가독성을 자랑하여 일상생활은 물론 여가 활동, 해양 스포츠 중에도 착용 가능하기에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남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격은 700만원대이다.
한편 tvn 윤식당은 이서진과 함께 윤여정, 신구, 정유미가 발리 길리섬에서 한식당을 오픈하는 내용의 작품으로 이번주 금요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