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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아이템으로 ‘송승헌 패션’ 따라잡기
드라마 속 송승헌의 베이직한 3가지 스타일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은 기본적인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셔츠, 티셔츠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타일을 완성했다.
극 중 송승헌은 ‘질스튜어트뉴욕’의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착용하고 여기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포멀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의 젠틀한 신사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디테일이 가미된 티셔츠는 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충분한 멋을 자아낸다.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9부 팬츠와 카디건을 이용하면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화이트 셔츠도 특징이 있는 것을 고르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일반적인 데님에 매치하는 것도 좋지만 옅은 그레이나 네이비 컬러 등의 정장 바지에 매치하면 시원해 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TV 속 배우들의 기본 아이템 활용법을 참고한다면 한가지 아이템으로 여러 느낌을 낼 수 있는 패션 고수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이라며 “디테일에 집중해 컬러나 패턴을 통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통일한다면 안정적이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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