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노지혜 “몸에 붙는 옷을 입고 운동할 때 가장 섹시”

맥심이 2017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노지혜의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올해 대회 16강에서 10강을 가리는 투표(1라운드 투표)에서 네 번째로 많은 표를 얻어 TOP10에 합류했다.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MAXIM KOREA)에서 매년 열리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전문 모델이 아닌 일반인 참가자들이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는 콘테스트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맥심의 표지를 장식할 수 있는 특전까지 주어진다. 지금까지 맥심의 섹시 아이콘으로 이름을 알린 미스맥심들은 모두 이 대회 출신이다.

현재 4위로 10강에 합류한 노지혜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섹시하게 태닝한 구릿빛 피부에 도드라진 근육이 매력적인 그녀는 미스맥심 콘테스트와 동시에 피트니스 대회도 준비 중이다. “화보 촬영을 하고 독자들 앞에 서면 좋은 경험이 되고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그녀는 다가오는 초여름 섹시한 비키니를 입기 위해 건강미 넘치는 라인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어 “몸에 쫙 붙는 블랙 레깅스와 화이트 탑을 입고 운동할 때는 자기가 봐도 진짜 섹시하다”라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노지혜의 콘테스트 화보와 영상은 맥심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