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talk] 시선 강탈 잇백, 허드슨 백 주목

설현 백으로 유명한 헤지스 액세서리의 허드슨 백이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허드슨 백은 설현의 공항패션과 화보 광고에서도 볼 수 있었던 아이템으로 최신 트렌드인 반달 모양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페미닌한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룩에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잇 아이템이다.

최근 핫한 드라마의 여배우부터 아이돌의 공항, 출근길 등 일상 패션까지 어느 옷에나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먼저 AOA의 멤버 설현은 화보 패션으로 청초한 분위기의 화이트 드레스와 섹시한 분위기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각각의 개성을 살린 화보를 선보였다. 서로 다른 느낌의 두 화보에 같은 브라운 컬러의 반달 모양 크로스 백을 포인트로 선택해 패션을 연출했으며 그녀만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페미닌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사법 연수원생 은봉희 역을 맡아 인간 비타민 매력을 발산 중인 배우 남지현 역시 헤지스 액세서리의 허드슨 백으로 잇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차분하면서도 포멀한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에 브라운 컬러의 허드슨 백을 매치해 서정적이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럭셔리한 변호사 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유리도 베이지 투피스 수트에 포인트로 와인 컬러의 허드슨 백을 매치해 도시적이고 우아한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어디에나 어울리는 변혜영표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

주말드라마인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와 SBS ‘언니는 살아있다’의 여주인공인 장희진과 김주현도 허드슨 백을 선택했다. 장희진은 러블리한 도트 패턴의 원피스와 캐주얼한 니트를 레이어드한 룩에 새들백을 매치해 트렌디한 감각을 자아냈으며 김주현도 레몬 컬러의 코트와 데님팬츠에 허드슨 백을 더해 상큼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