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아이앤씨(대표 문상호)에서 전개하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펠틱스(Feltics)는 젊은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인디 프로젝트(Indie Project)’를 진행한다.
2017년 펠틱스의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인디 프로젝트’는 우리 사회를 만들어 나갈 젊은이들이 어려운 경제상황과 팍팍한 현실에서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됐다.
펠틱스는 정기적으로 브랜드 의류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이 원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 혹은 단체를 찾아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현실에 동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고자 대학생들의 연합 동아리를 선정해 지원에 나섰다. 올 4월부터 대학생 연합 동아리 온애드(광고)와 베네트립(여행과 봉사) 두 곳을 지원하고 있다.
펠틱스 마케팅 담당자는 “꿈보다 진로나 미래 직업 전망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학과에 비해, 동아리는 관심 있는 분야이거나 단지 하고 싶은 마음에 가입해 활동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펠틱스가 진행하고자 하는 ‘인디 프로젝트’의 취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해 첫 번째 대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펠틱스는 앞으로도 ‘인디 프로젝트’를 통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서도 지원 신청을 받아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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