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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클래스 다른 공항패션 화제

20130612_MirandaKerr_style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톱 클래스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미란다 커’는 뛰어난 각선미뿐만 아니라 그녀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날 ‘미란다 커’는 독특한 다이아몬드 프린팅 셔츠와 블랙 데님 스키니를 매치하고 베이지 컬러 핸드백을 착용해 로맨틱함과 모던함을 절묘하게 조화시켰다.

그녀가 선택한 의상들은 ‘질스튜어트’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2013 FW 컬렉션인 다이아몬드와 레이스 프린트 라인은 ‘미란다 커’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여 더욱 관심을 끌었다.

또한 고급스러움을 더한 핸드백은 ‘미란다 커’가 뮤즈로 활동중인 ‘사만사타바사’의 ‘크로커 콜드웰’로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했다.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항 패션 종결자다”, “미란다 커 진짜 인형보다 더 예쁜듯”, “미란다 커 몸매 너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12일부터 KBS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MBC ‘섹션TV 인터뷰’,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 쇼’에서 그녀만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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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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