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여심 저격하는 공항패션...살인 미소는 ‘보너스’

배우 이상윤의 심플하면서도 훈훈한 공항패션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배우 이상윤은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DKNY 2017 F/W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이상윤은 화이트 티셔츠와 슬림핏 슬랙스, 오버사이즈 핏의 맥코트를 믹스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와 은은한 미소가 더해져 젠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상윤은 베이직한 아이템만을 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며 우월한 피지컬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윤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DKNY 2017 S/S’ 제품으로 심플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최근 종영한 드라마 ‘귓속말’에서 이동준 검사 역을 맡아 열연한 이상윤은 차기작을 검토중이다.